4월 6일 오늘
케이에프씨 신상 사이드메뉴 ‘캡봉’이 나왔습니다!!!
바삭함의 끝판왕 캡봉
닭날개 윗부분이라고 하는군요
살사소스에 찍어먹는다고 하니 궁금해졌습니다
그래서 호다닥 시켜보았습니다
점심겸 먹을거라 햄버거도 함께 시켰어요
버거는 조금 뒤에 리뷰하겠습니다🗣
굉장히 기대하고 박스를 열었는데!
비주얼 이게 뭐임
옛날 누룽지? 크런치? 뭐 그런 치킨 있었던 거 같은데
첫 비주얼이 광고랑 전혀 다른겁니다,,,
원래 비주얼이 이런건가요? 아님 여기만 이런건가요
첫인상이 좋진 않았어요 ʘ̥_ʘ
바삭해 보이지도 않았고
제발 햅삐한 점심을 먹게해주라 기도했습니다
전 5조각을 시켜서 소스가 2개 오더라구요
참고로
캡봉 5조각+소스2개 = 7000원
입니다
짜보니 영락없는 살사소스입니다
요로코롬
듬뿍 묻혀서 한 입 딱 물어봤습니다
[결론]
바삭했습니다!!!!!!!!!!!!!
근데 일반 후라이드 치킨이랑은 다르게
빠싹! 이였어요 빠싹!
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입니다
역시 비주얼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근데 광고랑 너무 다르잖아요 놀랬잖아요ԅ( ิ∀ ิԅ)
새콤달콤한 살사소스랑 잘 어우러졌습니다
발골완료 🙌
빠싹!!한 식감이 끌릴 때가 있겠지만
한 번 먹어봤으니 ㅎ 여기서 만족 ㅎ
한 번 쯤은 먹기 좋은 맛😋
여기서부터는 버거리뷰!
전 원래 KFC = 징거버거 입니다
근데 오늘따라 다른걸 먹어보고 싶어서
매콤알싸~ 하다는
커넬고스트헌터버거(박스)를 시켜보았습니다
포장지가 주황주황허니 귀엽네요
사진엔 같이 없지만 박스로 시켰어요~
버거+치킨+케이준후라이M+콜라L
= 11,000원
으잉?
한쪽으로 쏠렸느,,
엄청 두꺼울 줄 알았는데
한 입에 다 물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요
(아니 다른 후기 보면 두껍던데 내가 잘 못 걸렸나)
커넬고스트헌터버거는 두툼한 통다리살이 들어가요
그 위에는 치즈와 해쉬브라운이 들어가있네요
소스는 매콤 알싸 고스트페퍼소스!
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
[결론]
전 맵찔이 입니다
근데 맵지 않았어요 🙀
다 먹었을 때 살짝 올라오긴 했는데
매콤함이 30초정도 간 것 같아요
좀 더 매콤했어도 좋았을텐데ㅠㅠ
그래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해쉬브라운 신의 한 수!
소스와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게 변하더라구요
다음에 또 먹을 의사 있음!
다만,, 칼로리가 매우 높아 다이어트 걱정이,,
몰라 맛있으면 0칼로리
(정신승리)
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◡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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